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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물에 담긴 역사

안동(현 목성동)본당의 십사처
  • 작성자 홍보전산
  • 작성일 2025-10-13 오후 12:21:04
  • 조   회 28

 

 

안동(현 목성동)본당의 십사처(1934, 68cm × 122cm × 4.8cm)

 

대구대목구 공문서에 1934211일 안동본당에 14처의 설치를 허가한다는 기록이 전한다.

옛 목성동이 철거된 2004년까지 70년 이상 성당에 걸려 있었는데,

인물들의 감정이 섬세한 표정에 살아 있어 십자가의 길에 계시던 예수님의 고통이 아주 사실적으로 전달된다.

14처 상은 당시 안동본당의 명동공소 전 요셉 회장과 갈전공소 조 바스티아노 두 회장이 많은 금액을 희사하여 제작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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